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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내달부터 장애인기업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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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규모와 경영 현황 등 파악하는 기초 통계자료 생산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내달부터 ‘2024년 기준 장애인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는 장애인기업실태조사는 장애인기업의 경영실태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 장애인기업의 특성에 적합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메트릭스를 통해 진행한다. 표본으로 추출된 5000개 장애인기업을 조사원이 방문해 △기업 일반 현황 △창업 현황 △재무 현황 △공공기관 납품 현황 △기업 정책 현황 등 7개 부문 95개 문항을 조사한다.


  해당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응답자와 응답 내용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수집된 모든 자료는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내년 4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KOSIS 국가통계포털, 국가기록포털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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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