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서 3회차 교육, 전 직원 확대 예정
인공지능 이해부터 ChatGPT 실무 활용까지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소셜포커스 오창석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및 ChatGPT 활용 교육’을 성료하며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ChatGPT를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 비트교육센터에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87명의 공단 직원이 참여했다.
공단은 2023년부터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교육 대상을 지난해보다 3배 확대하여 더욱 많은 직원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ChatGPT를 활용한 실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아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출처: 소셜포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