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2025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사업’ 공모를 통해 가천누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리 등 15개 기관을 선정,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고용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거나 공단에서 개발한 직무를 보급·확산하는 기관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일반공모와 장애인고용률이 가장 낮은 정신장애인 특화 직무개발기관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일반공모를 통한 중증장애인 직무개발에는 ㈜키뮤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AI 활용 아트워크 개발자’, ‘DB정보관리사’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적합한 직무개발을 새롭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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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디어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