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장관, 장애인 고용 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 격려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지난해 장애인 고용 저조 대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52개 기업에서 총 388명의 장애인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화생명보험을 방문해 장애인 고용 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고용 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기업의 장애인 고용 여건을 진단해 고용 부진 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적합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출처: 뉴시스